송호성 기아 사장, 유럽서 '부산엑스포 특사' 활동

최종근 2022. 10. 31.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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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성 기아 사장이 세르비아, 알바니아, 그리스 등 유럽 3개국을 방문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지원활동을 펼쳤다.

10월 31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그룹 내 '부산엑스포유치지원TFT'를 이끌고 있는 송 사장은 지난 9월 외교부 장관의 첫 번째 기업인 특사 자격으로 남아프리카공화국, 모잠비크, 짐바브웨 등 아프리카 3개국을 방문한 데 이어 두번째 해외 방문지로 유럽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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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성 기아 사장(오른쪽 두번째)이 지난 10월 24일(현지시간) 세르비아 현지에서 알렉산다르 부치치 대통령(왼쪽 두번째)을 비롯한 정부 주요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개최에 대한 지지와 협조를 요청했다. 기아 제공
송호성 기아 사장이 세르비아, 알바니아, 그리스 등 유럽 3개국을 방문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지원활동을 펼쳤다.

10월 31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그룹 내 '부산엑스포유치지원TFT'를 이끌고 있는 송 사장은 지난 9월 외교부 장관의 첫 번째 기업인 특사 자격으로 남아프리카공화국, 모잠비크, 짐바브웨 등 아프리카 3개국을 방문한 데 이어 두번째 해외 방문지로 유럽을 선택했다. 유럽은 국제박람회기구(BIE) 내 가장 많은 48개 회원국을 보유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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