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피해 접수, 11월6일까지 연장

이유정 2022. 10. 31.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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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피해 접수 기간을 11월6일까지로 연장했다.

카카오 먹통 사태는 15일 오후 3시30분부터 20일 오후 11시까지 지속됐다.

우선은 유료서비스인 ▲카카오 이모티콘 플러스 ▲카카오 톡서랍 플러스 ▲카카오 선물하기 ▲카카오 쇼핑하기 ▲카카오 메이커스 ▲카카오 페이 ▲카카오 페이지 ▲카카오 웹툰 ▲카카오 모빌리티 등부터 보상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톡 내부 배너를 확인하면 각 서비스마다 적용되는 보상 방법ㆍ계획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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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피해 접수 기간을 11월6일까지로 연장했다. 11월1일에서 5일 연장했다.

카카오 먹통 사태는 15일 오후 3시30분부터 20일 오후 11시까지 지속됐다. 역대 최장 기간 장애 때문에 피해는 컸다.

우선은 유료서비스인 ▲카카오 이모티콘 플러스 ▲카카오 톡서랍 플러스 ▲카카오 선물하기 ▲카카오 쇼핑하기 ▲카카오 메이커스 ▲카카오 페이 ▲카카오 페이지 ▲카카오 웹툰 ▲카카오 모빌리티 등부터 보상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톡 내부 배너를 확인하면 각 서비스마다 적용되는 보상 방법ㆍ계획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카카오는 유료 서비스에 대한 보상액이 약 4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무료서비스는 유료서비스 보상이 진행된 후에야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카카오에 무료서비스에 대한 보상 방안을 구체화하도록 요구하는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제시할 방침이다.

이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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