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형 모바일 RPG '와룡삼국', '마녀시련' 게임 대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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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신규, 인기 스마트폰 게임과 관련 방송 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게임 공략 커뮤니티 헝그리앱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한 손으로 즐기는 방치형 모바일 RPG '와룡삼국'이 마녀시련 게임 대회를 시작했다.
10월 31일부터 11월 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게임 내 '마녀시련' 미니게임에 참여한 후에, 최고 기록을 스크린샷으로 캡처하면 되는 간단한 방식이다.
공식카페 내 '마녀시련 인증' 게시판에 '서버명, 닉네임, 마녀시련 대회 인증'이라는 제목으로 캡처한 스크린샷을 함께 올리면 된다.
'마녀시련 미니게임 대회'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 전원에게는 '마희령 x 2, 장성령 x 2, 황금망치 x 10'이 선물될 예정이다. 또한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5명에게는 '마희령, 장성령, 황금망치'가 순위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세로형 2D 그래픽의 '와룡삼국'은 미녀와 무장들을 수집해, 팀을 구성하고 대전하는 육성과 RPG의 매력이 버무려진 게임이다.
'와룡삼국'은 방치형 게임을 표방하고 있지만, 방치해 두기 힘들만큼 흥미로운 콘텐츠가 다양하다. 게다가 세로형 게임이기 때문에, 한 손으로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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