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마약사범 2천4백여 명 검거...482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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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준 국가수사본부장은 오늘(31일)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8월부터 석 달 동안 전국 유흥업소 일대에서 마약류 사범 2천478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48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문수사팀을 활용해 인터넷 등을 통한 비대면 마약류 범죄 근절에 주력한 결과 판매 사범 비율이 감소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자신을 스토킹했다며 고소한 인터넷 매체 '더탐사' 소속 기자와는 조사 일정을 협의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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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준 국가수사본부장은 오늘(31일)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8월부터 석 달 동안 전국 유흥업소 일대에서 마약류 사범 2천478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48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문수사팀을 활용해 인터넷 등을 통한 비대면 마약류 범죄 근절에 주력한 결과 판매 사범 비율이 감소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자신을 스토킹했다며 고소한 인터넷 매체 '더탐사' 소속 기자와는 조사 일정을 협의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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