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퇴근길 쌀쌀‥밤사이 서리·얼음
[5시뉴스] 이제 해가 떨어지면서 날이 다시 쌀쌀해지고 있습니다.
퇴근길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니까 체온 조절 잘해주셔야겠고요.
밤사이 강원 내륙과 산지, 남부 내륙 지역으로는 서리가 내리거나 물이 어는 곳도 있겠습니다.
또 주 후반에는 찬 바람이 다시 강해지면서 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오전부터 낮 사이에는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남 북부 등 중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또 오늘까지는 공기가 깨끗했는데요.
대기가 정체되는 데다가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내일은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내일 중부 지역의 하늘은 대체로 흐리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고 동해안 지역에는 너울성 파도가 밀려오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이 11도, 대구가 8도가 예상 되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이 18도, 부산이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금요일과 토요일 서울의 아침 기온이 2, 3도 안팎까지 뚝 떨어지겠고 주말까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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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명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1700/article/6422533_3572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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