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마운트, 미니빅 '푸시미니+' '허브미니+' 펀딩 1억원 달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IoT(사물인터넷) 전문기업 클로마운트(대표 김민수)의 스마트홈 브랜드 '미니빅'이 최근 '푸시미니 플러스' '허브미니 플러스' 크라우드 펀딩을 성공했다고 31일 밝혔다.
'푸시미니 플러스' 및 '허브미니 플러스'는 기존 미니빅 디바이스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함께 펀딩을 진행한 '허브미니 플러스'와 같이 사용하면 '푸시미니 플러스'의 사용성을 더욱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IoT(사물인터넷) 전문기업 클로마운트(대표 김민수)의 스마트홈 브랜드 '미니빅'이 최근 '푸시미니 플러스' '허브미니 플러스' 크라우드 펀딩을 성공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펀딩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진행했다. 펀딩에 참여한 서포터 수는 1300명 이상으로 펀딩 달성률은 1만41%를 기록했다. 모인 펀딩액은 약 1억원이다.
미니빅은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스마트홈을 구축할 수 있는 IoT 디바이스를 개발 중인 브랜드다. '푸시미니 플러스' 및 '허브미니 플러스'는 기존 미니빅 디바이스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푸시미니 플러스'는 앱(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원격으로 스위치를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디바이스다. 기존 가전의 스위치에 부착, 미니빅 앱으로 해당 스위치를 제어할 수 있다. 기존 제품 푸시미니의 차세대 버전으로 사용성 향상, 배터리 용량 증가, 터치센서 장착 등이 업그레이드됐다.
함께 펀딩을 진행한 '허브미니 플러스'와 같이 사용하면 '푸시미니 플러스'의 사용성을 더욱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허브미니 플러스'는 IR가전을 리모콘 없이 앱으로 제어할 수 있는 신개념 스마트 디바이스다. TV, 에어컨, 공기청정기 등을 앱에 등록해 한 번에 제어 가능하다. 또 '푸시미니 플러스'의 앱 사용 거리를 무제한으로 확장할 수 있다.
클로마운트 김민수 대표는 "오랜 시간 독자적으로 스마트홈 디바이스를 개발해왔다"며 "성원에 힘입어 더 편리한 디바이스와 서비스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클로마운트는 2019년부터 스마트홈 디바이스를 개발해온 IoT 전문 개발사다. 와디즈 뿐만 아니라 일본의 미쿠아케, 대만의 젝젝 등 해외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에서도 펀딩에 성공한 바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이태원 왜 갔냐고? 꼰대들 떠들지 말길" 30대 작가의 일갈 - 머니투데이
- '암 투병' 김희라, 항암치료 고통 고백…"한번에 머리 다 빠져" - 머니투데이
- '63세' 선우은숙 재혼, 아들·며느리 첫 반응은 "왜 이제야…" - 머니투데이
- [영상]이찬원, 이태원 참사에 "노래 못해요"…관객 난입 몸싸움 - 머니투데이
- '50억 자랑' 돌싱 정숙 "질린다 질려"…돈 요구 메시지에 분노 - 머니투데이
- 대통령실 "명태균, 매몰차게 끊었다"…野 "거짓말" vs 與 "녹취 조작" - 머니투데이
- '이다은과 재혼' 윤남기, 대치동 금수저 맞았다…"없는 게 없는 집"
- 6000만이 했다는 미국 사전투표…"해리스가 19~29%p 앞서" - 머니투데이
- '사생활논란' 타격 없었다…트리플스타 식당, 예약 열리자 1분 마감 - 머니투데이
- 보잉 이긴 탄탄한 K-기업 몰락 이유…"상속세 148억 더? 결국 회사 매각"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