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수이식까지 해줬던 딸"…유족들의 안타까운 사연
이상복 기자 2022. 10. 31. 17:54
[앵커]
이번 참사가 워낙 짧은 시간에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다 보니까, 서울 전역뿐만 아니라 경기도에 있는 병원까지도 희생자들이 이송이 됐죠. 그러다 보니까 신원 확인이나 검시에도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그만큼 기다리는 유족들은 애가 많이 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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