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민주당 김우영 위원장·강릉시의원들, 이태원 희생자 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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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김우영 도당위원장과 강릉시의회 박경란 등 시의원들, 당직자들이 31일 오전 강릉시청 1층에 마련된 이태원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추모했다고 밝혔다.
김우영 도당위원장은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되는 통탄스러운 일이 일어났다"고 비통해 하고 "이번 사고 희생자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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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시스] 김경목 기자 =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김우영 도당위원장과 강릉시의회 박경란 등 시의원들, 당직자들이 31일 오전 강릉시청 1층에 마련된 이태원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추모했다고 밝혔다.
김우영 도당위원장은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되는 통탄스러운 일이 일어났다"고 비통해 하고 "이번 사고 희생자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위로했다.
또한 "지금은 무엇보다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할 때"라며 "강원도당도 국가애도기간인 5일까지 모든 정치적 일정을 취소하고 강원도 당국과 함께 사고를 수습하는 데 초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고로 숨진 154명 가운데 강원도민은 강릉에서 서울로 유학을 간 대학생(24·여) 1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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