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네이션, 국가애도기간 동참 “소속 아티스트 활동 일정→프로모션 잠정 중단”

[뉴스엔 박수인 기자]

피네이션이 이태원 참사에 애도하며 프로모션 및 콘텐츠 공개를 잠정 중단한다.

피네이션 측은 10월 31일 공식 SNS를 통해 이태원 참사 국가애도기간 동참을 알렸다.

피네이션 측은 "당사는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모든 분들과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와 애도를 표하며, 11월 5일 밤 24시까지 진행되는 애도의 기간에 동참하고자 한다. 당사는 애도의 기간 동안 소속 아티스트들의 활동 일정, 프로모션 및 콘텐츠 공개를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했다"며 "여러분들의 너그러운 양해를 구한다"고 전했다.

앞서 YG엔터테인먼트 또한 "예정된 소속 아티스트들의 프로모션 및 콘텐츠 공개 일정을 당분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피네이션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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