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배고프면 달라붙고 배부르면 떠나간다. 이것이 바로 인정의 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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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예원(왼쪽 사진)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의미심장한 게시글을 게재했다.
31일 강예원은 인스타그램에 게시글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글에서 강예원은 "배고프면 달라붙고 배부르면 떠나가며 따뜻하면 물려 들고 추우면 버리게 된다"며 "이것이 바로 인정의 폐단이다"라는 내용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예원은 이른바 '짝퉁' 논란으로 뭇매를 맞았던 유튜버 겸 인플루언서 송지아(활동명 프리지아)와 친분을 과시하며 "내 동생"이라고 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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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예원(왼쪽 사진)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의미심장한 게시글을 게재했다.
31일 강예원은 인스타그램에 게시글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글에서 강예원은 “배고프면 달라붙고 배부르면 떠나가며 따뜻하면 물려 들고 추우면 버리게 된다”며 “이것이 바로 인정의 폐단이다”라는 내용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예원은 이른바 ‘짝퉁’ 논란으로 뭇매를 맞았던 유튜버 겸 인플루언서 송지아(활동명 프리지아)와 친분을 과시하며 “내 동생”이라고 칭한 바 있다. 그러나 송지아의 짝퉁 논란이 제기된 후 인스타그램에서 송지아와 관련한 게시글을 모두 삭제해 비난을 받았다.
또 강예원은 송지아가 소속된 효원 CNC의 공동 대표로 특히 지난 1월2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강예원이 송지아의 매니지먼트 사업(인플루언서 관련 사업)을 하고 있다는 근황을 전하며 ‘대표님’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하지만 강예원은 송지아 관련 해당 논란이 터지자 전면에 나서지 않고 그에 대한 언급을 피해 도마 위에 올랐으며 이에 누리꾼들은 “강예원이 송지아를 손절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하기도 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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