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달 가덕도 등대에서 하룻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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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양수산청은 오는 12월 가덕도등대 체험숙소 이용신청을 접수한다고 31일 밝혔다.
체험숙소는 바다가 보이는 방(1개, 51㎡)과 주방이 있고 매주 금·토요일 또는 토·일요일에 이용 가능하다.
당첨자는 11월 9일에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하며 1년에 한 번 체험숙소를 이용할 수 있다.
김정식 항로표지과장은 "등대에서 가족과 함께 하룻밤을 보내면서 연말을 마무리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덕도등대 체험숙소에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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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양수산청은 오는 12월 가덕도등대 체험숙소 이용신청을 접수한다고 31일 밝혔다.
체험숙소는 바다가 보이는 방(1개, 51㎡)과 주방이 있고 매주 금·토요일 또는 토·일요일에 이용 가능하다. 당첨자는 11월 9일에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하며 1년에 한 번 체험숙소를 이용할 수 있다. 접수는 1~8일 부산해양수산청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가덕도등대는 대한제국 말기인 1909년 12월에 처음 불을 밝힌 역사적인 건축물이다. 황실 상징인 오얏꽃 문양 장식 등을 볼 수 있다. 김정식 항로표지과장은 “등대에서 가족과 함께 하룻밤을 보내면서 연말을 마무리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덕도등대 체험숙소에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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