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욱도 참가' 삼성, 11월 日 오키나와 마무리캠프 진행

고유라 기자 2022. 10. 3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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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가 일본 오키나와에 마무리캠프를 차린다.

삼성은 다음달 2일 오키나와로 출국해 3일부터 4일 훈련, 1일 휴식 일정으로 마무리캠프 훈련을 진행한다.

박진만 신임 감독이 진행하는 이번 캠프는 젊은 선수들 위주로 꾸려졌으나 외야수 구자욱이 자원 참가해 눈길을 끈다.

삼성은 다음달 24일까지 훈련한 뒤 25일 귀국해 개인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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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자욱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일본 오키나와에 마무리캠프를 차린다.

삼성은 다음달 2일 오키나와로 출국해 3일부터 4일 훈련, 1일 휴식 일정으로 마무리캠프 훈련을 진행한다.

박진만 신임 감독이 진행하는 이번 캠프는 젊은 선수들 위주로 꾸려졌으나 외야수 구자욱이 자원 참가해 눈길을 끈다.

구자욱은 올 시즌 3차례 부상자 명단에 오르며 99경기 409타수 120안타(5홈런) 38타점 69득점 타율 0.293을 기록했다.

삼성은 다음달 24일까지 훈련한 뒤 25일 귀국해 개인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는 이번 이태원 참사로 숨진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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