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여성친화도시 정책파트너들 모였다…워크숍 개최

경남CBS 이상현 기자 2022. 10. 31.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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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가 31일 여성회관 창원관 대강당에서 여성친화도시 정책파트너 단체 대표단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창원시 여성친화도시 리더시민참여단과 여성가족과 소관 단체인 우리동네한바퀴지킴이단과 저출산극복홍보전담반 대표로 구성된 여성친화도시 핵심 정책파트너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금이 강사(천안시 성평등전문관)를 초빙해 '여성친화도시는 성평등한 도시를 말한다'라는 주제로 강의와 토론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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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제공


창원특례시가 31일 여성회관 창원관 대강당에서 여성친화도시 정책파트너 단체 대표단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창원시 여성친화도시 리더시민참여단과 여성가족과 소관 단체인 우리동네한바퀴지킴이단과 저출산극복홍보전담반 대표로 구성된 여성친화도시 핵심 정책파트너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금이 강사(천안시 성평등전문관)를 초빙해 '여성친화도시는 성평등한 도시를 말한다'라는 주제로 강의와 토론이 진행됐다.

각 단체 대표들은 여성친화도시 제도에 대한 강의를 듣고, 여성친화도시 5대 목표인 성평등 추진기반 구축, 여성 경제·사회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돌봄)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역량 강화 지표에 대해 단체들의 역할, 분야별 정책 제안 토론과 함께 창원시의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대한 실천의지 결집과 공감대를 형성해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창원시 이유정 여성가족과장은 "여성친화도시는 노인, 장애인, 아동, 여성 등 사회적약자를 보호하고 배려하는 도시로 오늘 워크숍을 통해 각 단체의 대표단이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의 핵심 정책파트너로서 역할을 다하는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드린다"며 "시도 단체와 협력해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여성친화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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