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하지원 ‘1박 2일’ 촬영 완료
김지우 기자 2022. 10. 31. 17:45
배우 강하늘과 하지원이 ‘1박 2일’ 게스트로 출연한다.
31일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 측은 최근 강하늘과 하지원이 1박 2일 게스트로 녹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강하늘과 하지원은 31일 오후 첫 방송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커튼콜’에서 주연을 맡았다. ‘커튼콜’은 시한부 할머니 자금순(고두심)의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한 전대미문의 특명을 받은 한 남자(강하늘)의 지상 최대 사기극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1박2일’ 멤버들은 특급 게스트인 두 사람의 등장에 크게 환호했다고 알려졌다. 강하늘과 하지원은 ‘1박 2일’에서 뜻밖의 예능감을 뽐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이 출연한 회차의 방송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한편 지난 30일 KBS2 ‘1박2일’은 이태원 참사 여파로 결방된 바 있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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