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중호 U-19 축구대표팀, 우즈벡과 2연전 위해 출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19세 이하(U-19) 축구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과 원정 2연전을 위해 출국했다.
U-19 대표팀은 3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로 향했다.
이번 원정은 내년 3월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리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20세 이하(U-20) 아시안컵을 대비한 현지 적응이 목표다.
U-19 대표팀은 지난 9월 몽골에서 열린 U-20 아시안컵 예선에서 3전승으로 E조 1위를 차지해 본선 티켓을 따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2023 AFC U-20 아시안컵 대비한 현지 적응 목표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19세 이하(U-19) 축구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과 원정 2연전을 위해 출국했다.
U-19 대표팀은 3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로 향했다.
총 25명의 소집 명단 중 24명이 이날 소집돼 우즈베키스탄으로 떠났고, 유일한 해외파인 김용학(포르티모넨세)은 현지에서 합류한다.
이번 소집에는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의 공격수 강성진 등 K리거 15명과 대학 선수, 고교 선수들로 꾸려졌다.
다만 공격수 강민재(연세대)는 코로나19 확진으로 낙마해 유선(신평고)이 대체 발탁됐다.
김은중호는 내달 5일과 8일 타슈켄트에서 우즈베키스탄과 두 차례 평가전을 갖는다.
이번 원정은 내년 3월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리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20세 이하(U-20) 아시안컵을 대비한 현지 적응이 목표다.
U-20 아시안컵에서 한국은 타지키스탄, 요르단, 오만과 조별리그 C조에 포함됐다.
2년마다 열리는 U-20 아시안컵에서 한국은 통산 12회 챔피언에 올라 역대 최다 우승국이다.
이 대회에서 상위 4위 안에 들면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본선 출전권을 얻는다.
U-19 대표팀은 지난 9월 몽골에서 열린 U-20 아시안컵 예선에서 3전승으로 E조 1위를 차지해 본선 티켓을 따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황장애' 김민희, 이혼 10년간 숨긴 이유…"지인 남편이 밤에 연락"
- '딸뻘' 女소위 성폭행하려던 男대령…'공군 빛낸 인물'이었다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
- "아 그때 죽였어야"…최현석, 딸 띠동갑 남친에 뒤늦은 후회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친구들 모두 전사…러군에 속았다" 유일 생존 北장병 증언 영상 등장
- 명태균, 민주 녹취 공개에 "증거 다 불 질러버릴 것"
- 성유리 "억울하다"더니…남편 안성현 '코인 상장 뒷돈' 실형 위기
- 이다은 "윤남기 언론사 사장 아들…타워팰리스 살았다"
- 오늘부터 한국판 블프 '코세페'…현대車 200만원·가전 40% 최대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