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창원시지부, 창원 진전면 명품 참다래 수확 일손돕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날 행사는 본격 수확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기 위해 범농협 임직원과 사회복지협의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진행됐다.
박성호 지부장은 "농가의 정성으로 진전면 명품 참다래가 1년간 많은 시련을 이겨내고 오늘 수확의 결실을 맺게 됐다"고 말했다.
장수용 회장은 "일손돕기의 어려움보다 수확의 기쁨이 더 큰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H농협 경남 창원시지부(지부장 박성호)와 부경심사센터(센터장 박지훈), 진전농협(조합장 이인규) 임직원과 창원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장수용) 회원 등 20여명이 31일 창원 진전면 참다래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 행사를 펼쳤다(사진).
이날 행사는 본격 수확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기 위해 범농협 임직원과 사회복지협의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진행됐다.
박성호 지부장은 “농가의 정성으로 진전면 명품 참다래가 1년간 많은 시련을 이겨내고 오늘 수확의 결실을 맺게 됐다”고 말했다.
장수용 회장은 “일손돕기의 어려움보다 수확의 기쁨이 더 큰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창원 진전면 일대에서 생산되는 참다래는 10월말부터 본격적으로 출하돼 내년 봄까지 맛볼 수 있다.
창원=최상일 기자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