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농협, 상호금융대출금 2000억원 달성탑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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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농협은 2012년 11월 상호금융대출금 1000억원을 넘어선 후 약 10년 만에 2000억원 돌파라는 성과를 올렸다.
특히 농민조합원을 대상으로 한 영농자금 대출 위주로 이룩한 성과여서 더욱 뜻깊다는 설명이다.
농협 관계자는 "농업인을 위한 영농자금 대출은 물론이고 지역주민을 위한 서민금융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상호금융에서 거둔 수익을 농업인에게 환원하는 사업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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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농협(조합장 지종진)이 31일 농협중앙회로부터 상호금융대출금 2000억원 달성탑을 받았다(사진).
예산농협은 2012년 11월 상호금융대출금 1000억원을 넘어선 후 약 10년 만에 2000억원 돌파라는 성과를 올렸다.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모든 임직원이 합심해 건전여신을 적극 추진한 덕분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농민조합원을 대상으로 한 영농자금 대출 위주로 이룩한 성과여서 더욱 뜻깊다는 설명이다.
농협 관계자는 “농업인을 위한 영농자금 대출은 물론이고 지역주민을 위한 서민금융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상호금융에서 거둔 수익을 농업인에게 환원하는 사업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예산=서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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