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조·대선공익재단 장학금 8700만원 전달

부산=노수윤 기자 2022. 10. 3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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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조는 대선공익재단이 부산·울산·경남 지역 29개 대학교의 사회복지학 전공 대학생 87명에게 '대선장학금'8700만원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장학금 전달식은 조성제 대선공익재단 이사장, 조우현 대선주조 대표, 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대선주조는 대선공익재단을 통한 장학사업으로 지금까지 1904명의 초·중·고·대학생에게 모두 11억949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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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경남 예비 사회복지사 87명 대상
조성제 대선공익재단 이사장(왼쪽)과 조우현 대선주조 대표이사가 31일 부산·울산·경남 예비 사회복지사에게 대선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대선주조


대선주조는 대선공익재단이 부산·울산·경남 지역 29개 대학교의 사회복지학 전공 대학생 87명에게 '대선장학금'8700만원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장학금 전달식은 조성제 대선공익재단 이사장, 조우현 대선주조 대표, 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대선장학금은 2007년부터 해마다 예비 사회복지사 학생을 선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대선주조는 대선공익재단을 통한 장학사업으로 지금까지 1904명의 초·중·고·대학생에게 모두 11억949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조성제 대선공익재단 이사장은"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어갈 인재를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사회복지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선공익재단은 대선주조가 40억원을 출자해 2005년 설립한 부산 최초 민간 공익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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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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