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본부, 이색마을공동체기업 육성사업 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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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는 지난 28일 홍보관 대강당에서 '2022년 한울본부 이색마을공동체기업 육성사업'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색마을공동체기업 육성사업은 지역자원(농·수산물 등)을 활용해 마을 소득을 증대하기 위해 한울본부가 지난 2019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박범수 본부장은 "앞으로도 한울본부는 마을공동체기업의 자립 기반을 제공해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로 지역공동체 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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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뉴시스]안병철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는 지난 28일 홍보관 대강당에서 '2022년 한울본부 이색마을공동체기업 육성사업'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색마을공동체기업 육성사업은 지역자원(농·수산물 등)을 활용해 마을 소득을 증대하기 위해 한울본부가 지난 2019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한울원자력본부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11개 예비마을공동체기업 중 5팀을 선정해 지원금을 수여했다.
한울본부는 지난 8월 예비마을공동체기업 11개 단체를 선발하고 교육워크숍, 사업모델 구체화, 활동비 등을 지원했다.
이날 대회에서 미역취 재배와 판매, 가공상품 개발 사업의 '호월3리 청장년회'가 대상(지원금 2800만원)을 차지했다.
또 금상(지원금 2400만원)에는 '울진마더스'와 '울진 봄날애 햇살'이 차지했고, 은상(지원금 2200만원)에는 '구산리어촌계'와 '전곡리 주민회'가 각각 수상했다.
박범수 본부장은 "앞으로도 한울본부는 마을공동체기업의 자립 기반을 제공해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로 지역공동체 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bc157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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