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월드컵 베스트 유니폼은 일본” 영국 매체

주미희 2022. 10. 31. 17: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의 홈 유니폼이 2022 카타르월드컵에 출전하는 32개국 유니폼 중 최고의 유니폼으로 선정됐다.

영국 신문 데일리메일은 31일(한국시간)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32개국 유니폼 가운데 베스트10을 선정했다.

1위는 일본의 파란색 홈 유니폼이다.

데일리메일은 "축구 유니폼 상의에 라인을 넣기 쉽지 않지만 (제조사인) 아디다스가 일본의 종이접기(오리가미) 디자인을 통해 살려냈다"며 "파란색과 흰색 조합이 신선하고 빨간색이 적당히 가미됐다"고 평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데일리메일 "카타르 월드컵 베스트 유니폼은 일본"
일본 월드컵 국가대표 미나미노 다쿠미(사진=미나미노 다쿠미 SNS)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의 홈 유니폼이 2022 카타르월드컵에 출전하는 32개국 유니폼 중 최고의 유니폼으로 선정됐다.

영국 신문 데일리메일은 31일(한국시간)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32개국 유니폼 가운데 베스트10을 선정했다.

1위는 일본의 파란색 홈 유니폼이다. 데일리메일은 “축구 유니폼 상의에 라인을 넣기 쉽지 않지만 (제조사인) 아디다스가 일본의 종이접기(오리가미) 디자인을 통해 살려냈다”며 “파란색과 흰색 조합이 신선하고 빨간색이 적당히 가미됐다”고 평가했다.

2위는 빨간 패턴과 초록색 하의로 디자인된 멕시코 원정 유니폼이 뽑혔다. 3, 4위는 잉글랜드와 프랑스의 어웨이 유니폼이, 5위는 브라질의 홈 유니폼이 차지했다.

6~10위는 크로아티아(홈), 에콰도르(원정), 벨기에(홈), 네덜란드(홈), 덴마크(홈) 순으로 선정됐고, 한국은 10위 안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데일리메일은 “재미와 개성, 멋진 디자인 등을 기준으로 삼아 베스트10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주미희 (joomh@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