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위험 직감했나…이태원 참사 인파 속 벽 기어오른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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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벽 기어오른 외국인'입니다. 오!>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한 이태원 압사 참사 현장에서 사고 직전 많은 인파를 피해 건물 외벽을 탄 외국인의 행동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영상에 포착된 외국인은 거리에 꽉 찬 사람들을 피해 홀로 건물 외벽을 기어올랐습니다.
현장에 있던 한 목격자는 "외국인이 벽을 탈 때 사람들이 관심을 끌고 싶어서 하는 행동이라고 생각해 환호하기도 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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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벽 기어오른 외국인'입니다.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한 이태원 압사 참사 현장에서 사고 직전 많은 인파를 피해 건물 외벽을 탄 외국인의 행동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영상에 포착된 외국인은 거리에 꽉 찬 사람들을 피해 홀로 건물 외벽을 기어올랐습니다.
외벽에 튀어나온 네모난 조형물을 잡고 올라선 후에 조명이 켜진 간판까지 다다른 그는 간판을 밟고 더 위로 올라갔습니다.
돌출된 간판을 밟으며 필사적으로 이동하는 모습이 담긴 이 영상은 사고 직전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장에 있던 한 목격자는 "외국인이 벽을 탈 때 사람들이 관심을 끌고 싶어서 하는 행동이라고 생각해 환호하기도 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사고 위험을 직감했나 봅니다. 생존본능이네요.", "우리나라 안전교육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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