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보령 아산 등 충남 일부 지자체, 축제·공연 취소나 연기

2022. 10. 31. 17: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일부 지자체들이 이태원 참사에 따른 국가 애도 기간 축제와 공연을 취소 혹은 연기한다.

보령시는 다음 달 5일까지 예정된 각종 축제와 공연을 취소·연기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30일 대천 조개구이 축제 폐막식 등 공식행사를 취소한 데 이어 다음 달 1일 열려던 생활체육 그라운드 골프대회를 8일로, 5일 예정된 제19회 성주산 단풍축제와 김 축제는 각각 6일과 11일로 연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 충남 일부 지자체들이 이태원 참사에 따른 국가 애도 기간 축제와 공연을 취소 혹은 연기한다.

보령시는 다음 달 5일까지 예정된 각종 축제와 공연을 취소·연기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30일 대천 조개구이 축제 폐막식 등 공식행사를 취소한 데 이어 다음 달 1일 열려던 생활체육 그라운드 골프대회를 8일로, 5일 예정된 제19회 성주산 단풍축제와 김 축제는 각각 6일과 11일로 연기했다. 또 3일 열릴 예정인 뮤직콘서트는 취소했다.

아산시도 다음 달 4∼5일 '제1회 신정호 아트밸리 재즈 페스타'를 취소했고, 홍성군도 다음 달 5일 열 예정인 '홍성 한우 바비큐 페스티벌'을 취소했다.

서산시도 다음 달 2∼13일 '제23회 서산국화축제' 개막식과 애도 기간에 계획된 공연을 취소하고 관람 위주로 진행하기로 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