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대통령실 국감 닷새 연기..."사고 수습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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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여파로 정쟁 중단을 선언한 여야가 국회 운영위원회의 대통령실 대상 국감을 국가애도기간 이후로 미루기로 했습니다.
운영위 여야 간사인 국민의힘 송언석,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의원은 다음 달 3일 예정된 대통령실 국감 일정을 오는 8일로 닷새 연기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야는 또, 다음 달 2일로 예정된 국가인권위원회와 국회사무처 등에 대한 운영위 국감도 오는 9일에 진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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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여파로 정쟁 중단을 선언한 여야가 국회 운영위원회의 대통령실 대상 국감을 국가애도기간 이후로 미루기로 했습니다.
운영위 여야 간사인 국민의힘 송언석,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의원은 다음 달 3일 예정된 대통령실 국감 일정을 오는 8일로 닷새 연기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야는 재난 수습 컨트롤 타워인 대통령실이 참사 수습에 총력을 기울일 수 있도록 국감을 연기하는 게 옳다고 판단했다고 전했습니다.
여야는 또, 다음 달 2일로 예정된 국가인권위원회와 국회사무처 등에 대한 운영위 국감도 오는 9일에 진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YTN은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아울러 유족들의 슬픔에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YTN 안윤학 (yhah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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