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커뮤니케이션즈-솔루게이트, 기술·서비스 업무 협약

남혁우 기자 2022. 10. 3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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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형수)가 솔루게이트와 기술 및 서비스의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모노커뮤니케이션즈의 스마트메시지 서비스, 문자 솔루션 기술과 솔루게이트의 음성인식, 자연어처리(NLP), 챗봇 기술을 융합·응용해 고도화된 서비스를 개발하려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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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남혁우 기자)모노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형수)가 솔루게이트와 기술 및 서비스의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모노커뮤니케이션즈의 스마트메시지 서비스, 문자 솔루션 기술과 솔루게이트의 음성인식, 자연어처리(NLP), 챗봇 기술을 융합·응용해 고도화된 서비스를 개발하려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향후 사업 확장 및 기술/서비스 개발 부분에서 상호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민성태 솔루게이트 대표(왼쪽)와 이형수 모노커뮤니케이션즈 대표(이미지=모노커뮤니케이션즈)

모노커뮤니케이션즈는 텔톡 서비스에 향후 챗봇 기능을 추가해 문자 문의, 예약, 취소 등의 실시간 알림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인공지능(AI)를 적용한 자동응답 기능 등을 추가해 보다 스마트한 문자마케팅 솔루션으로 업그레이드한다는 계획이다.

이형수 모노커뮤니케이션즈 대표는 “양사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통해 텔톡 서비스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텔톡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이 고객과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는 더 스마트한 플랫폼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민성태 솔루게이트 대표는 “NLP, 지능형 챗봇 기술과 모노커뮤니케이션즈의 스마트메시지 서비스의 융합을 통하여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고, 궁극적으로 시민들의 서비스 만족도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모노커뮤니케이션즈는 KT 우수협력사로 스마트 메시징 및 양방향문자 솔루션 등 자체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20년 업력의 IT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솔루게이트는 코리아 AI 스타트업 100기업에서 전년도에 이어 2년 연속 AI 솔루션 플랫폼 부문에 선정되어 기술력과 신뢰도를 인정받았다. 성문인식을 통한 개인화 서비스 관련 미국(US) 특허도 확보했다.

남혁우 기자(firstblood@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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