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우림 김윤아, 이태원 참사에 트라우마 우려 “건강·마음 안정 회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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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 김윤아가 이태원 참사에 애도를 표했다.
김윤아는 최근 개인 SNS에 대한신경정신의학회에서 발표한 이태원 참사 관련 성명서를 공유했다.
김윤아는 "깊은 애도를 전하며 부상 당하신 분들의 온전한 회복을 기원합니다. 이번 사고로 신체적 심리적 도움이
필요해지신 분들은 반드시 전문가를 찾아 건강과 마음의 안정을 회복하시기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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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자우림 김윤아가 이태원 참사에 애도를 표했다.
김윤아는 최근 개인 SNS에 대한신경정신의학회에서 발표한 이태원 참사 관련 성명서를 공유했다.
해당 성명서에는 "여과 없이 사고 당시의 현장 영상과 사진을 퍼뜨리는 행동을 중단해야 한다", "혐오 표현의 자제가 필요하다", "언론은 재난보도준칙을 준수해야 한다" 등 내용이 담겨 있다.
김윤아는 "깊은 애도를 전하며 부상 당하신 분들의 온전한 회복을 기원합니다. 이번 사고로 신체적 심리적 도움이 필요해지신 분들은 반드시 전문가를 찾아 건강과 마음의 안정을 회복하시기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현장에 계셨던 다른 많은 분들도 크게 충격 받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부상 당하지 않았다고 해서 다치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자신의 마음을 잘 돌봐주세요"라며 "모두의 안녕을 기원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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