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최경식 남원시장, 관내 행사 관리 강화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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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식 남원시장이 31일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이태원 참사'를 언급하며 관내 축제와 행사에 대한 안전 관리 강화를 주문했다.
최 시장은 특히 국가 애도기간에 지역축제와 행사를 취소하거나 축소 및 연기하는 한편, 과도한 음주, 회식문화 절제 등 공무원 기강확립에도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최 시장은 이날 공공비축매입과 관련해 사전지도 점검을 강조했으며, 2023년도 국가예산확보의 중요성과 실종사고 및 산불예방에도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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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식 남원시장이 31일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이태원 참사'를 언급하며 관내 축제와 행사에 대한 안전 관리 강화를 주문했다.
최 시장은 특히 국가 애도기간에 지역축제와 행사를 취소하거나 축소 및 연기하는 한편, 과도한 음주, 회식문화 절제 등 공무원 기강확립에도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최 시장은 "공직자의 최우선 책무가 시민들의 생명에 직결돼있는 시민안전보장인 만큼 23개 읍면동장은 독거어르신을 비롯한 소외계층이 사고에 노출되지 않도록 안전성 확보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최 시장은 이날 공공비축매입과 관련해 사전지도 점검을 강조했으며, 2023년도 국가예산확보의 중요성과 실종사고 및 산불예방에도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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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남승현 기자 n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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