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호주서 IPEF 고위급 협상…조기 합의 목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이 주도하는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가 오는 12월 호주에서 고위급 협상을 가진다고 31일 일본 지지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은 협상 관계자를 인용, 미 워싱턴발 기사로 이 같이 전했다.
정식 협상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전망이다.
특히 미국과 중국의 갈등으로 경제 안보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조기 합의를 목표로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지지통신 보도…"정식 협상 본격 시작"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미국이 주도하는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가 오는 12월 호주에서 고위급 협상을 가진다고 31일 일본 지지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은 협상 관계자를 인용, 미 워싱턴발 기사로 이 같이 전했다. 한국과 미국, 일본 등 14개 모든 참가국들은 고위 관리급 회담을 가진다. 정식 협상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전망이다.
특히 미국과 중국의 갈등으로 경제 안보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조기 합의를 목표로 한다.
IPEF는 중국에 대한 대항을 염두에 둔 이니셔티브다. 민주주의 가치관을 공유하는 나라들이 무역·투자 상 공통 규정을 마련하기 위해 모였다.
참가국 14개 나라들은 지난 9월 8~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첫 장관급 회의를 가졌다. 정식 협상을 시작하자는 방침에 합의한 바 있다. 무역 공급망 등 4개 분야에서의 협상 목표를 담은 장관 성명을 채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
- 일제 만행 비판한 여배우, 자국서 뭇매…결국 영상 내려
- 이다은 "윤남기 언론사 사장 아들…타워팰리스 살았다"
- 김보성 "왼쪽 눈 실명…오른쪽 안와골절 후 2㎜ 함몰"
- 유명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 사기 혐의로 입건
- "놀다 다쳤다"더니…4세아 바닥에 패대기친 교사, CCTV에 걸렸다
- 직원 폭행한 닭발 가게 사장 "6800만원 훔쳐서 홧김에…"
- "아 그때 죽였어야"…최현석, 딸 띠동갑 남친에 뒤늦은 후회
- '딸뻘' 女소위 성폭행하려던 男대령…'공군 빛낸 인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