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조선대 대학원 석·박사 신입생 574명 모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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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대학원은 2023학년도 전기(1차) 신입생 574명(석사 324명·박사 250명)을 11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석사과정은 국내·외 4년제 대학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했거나 내년 2월 취득 예정자는 지원할 수 있다.
박사과정은 국내·외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해야 하며 법령에 의해 석사학위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될 경우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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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조선대학교 대학원은 2023학년도 전기(1차) 신입생 574명(석사 324명·박사 250명)을 11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석사과정은 국내·외 4년제 대학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했거나 내년 2월 취득 예정자는 지원할 수 있다. 학·석사연계과정 신청자는 조선대 재학 중 대학원 교과과정 6학점(B+이상)이상을 취득하면 지원이 가능하다.
박사과정은 국내·외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해야 하며 법령에 의해 석사학위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될 경우 지원할 수 있다.
조선대 대학원은 9학점을 추가 이수하면 석사학위논문을 쓰지 않고도 학위를 받을 수 있는 '석사학위 논문면제 제도'(28개 학과)를 지난해 도입해 운영중이다.
◇순천대 박물관 '소록도의 삶과 교육, 그리고 인권'전
국립 순천대학교 박물관은 11월 27일까지 '소록도의 삶과 교육, 그리고 인권'전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소록도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국가등록문화재 3건을 포함한 주요상설전시유물들이 소개된다.
1916년 소록도에 자혜의원이 설립된 후 강제격리 수용정책으로 섬에 갇혔던 사람들이 남긴 유품과 녹산의학강습소 유물, 4·6사건 진정서·성명서 등이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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