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전, 이색마을공동기업체 육성사업에 1억20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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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원자력본부는 31일 이색마을공동체기업육성사업 경진대회에 참가한 팀 중 5개팀을 선정해 총 1억2000만원의 지원금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경진대회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수산물로 마을 소득을 증대하자는 취지로 2019년부터 열리고 있다.
대회에 참가한 11개 예비마을공동기업체 중 미역취 재배·판매 가공상품 개발 사업에 참가한 울진읍 호월3리 청년회 등 5개팀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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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뉴스1) 최창호 기자 = 한울원자력본부는 31일 이색마을공동체기업육성사업 경진대회에 참가한 팀 중 5개팀을 선정해 총 1억2000만원의 지원금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경진대회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수산물로 마을 소득을 증대하자는 취지로 2019년부터 열리고 있다.
대회에 참가한 11개 예비마을공동기업체 중 미역취 재배·판매 가공상품 개발 사업에 참가한 울진읍 호월3리 청년회 등 5개팀이 선정됐다.
박범수 본부장은 "선발된 단체에는 1대 1 컨설팅을 통해 자립 기반을 제공,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로 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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