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 조문…"사고 수습에 최선 다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권영세 통일부 장관은 31일 서울시청 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권 장관은 이날 오후 김기웅 차관을 비롯한 통일부 실국장 등 간부 10여명과 함께 조문한 뒤 조문록에 "이태원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모든 분들의 영면을 기원하며 유가족들에게도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적었다.
권 장관은 전날 오전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이태원 참사 현장을 직접 찾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권영세 통일부 장관은 31일 서울시청 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권 장관은 이날 오후 김기웅 차관을 비롯한 통일부 실국장 등 간부 10여명과 함께 조문한 뒤 조문록에 "이태원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모든 분들의 영면을 기원하며 유가족들에게도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적었다.
조문 후 기자들과 만나서는 "사고 수습과 후속 조치에 정부가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만 드리겠다"고 짧게 답했다.
권 장관은 여당인 국민의힘 4선 중진 의원으로 서울 용산이 지역구이기도 하다. 권 장관은 전날 오전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이태원 참사 현장을 직접 찾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 몰래 직장 男동료와 카풀했다가 '이혼 통보'…"억울해요"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배곯은 北 군인들, 주민 도토리 뺏으려다 두들겨 맞고 기절"
- 비즈니스석 승객에 무릎 꿇고 사과한 男승무원…중화항공서 무슨 일?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에 분노…"짐승이냐, 충동만 가득"
- 서울 20~40대 미혼여성 절반 "난자동결 고려"…대졸 이상 88%
- 107세 할머니 이마에 '10㎝ 뿔' 났다…"장수 상징인가?"
- 무인점포서 바코드만 찍고 '휙' 나가버린 여성들…결국 검거
- 윤 지지율 10%대, TK도 급락…위기의 여, 김 여사 문제 해결·쇄신 요구 커져
- 뱀 물려 찾은 응급실…날아온 치료비 청구서엔 '4억원' 찍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