닿을 듯 말 듯

손대성 2022. 10. 3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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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대한불교 조계종이 31일 경북 경주시 내남면 남산 열암곡 마애불 앞에서 엎어진 불상을 바로 세우기 위한 의지를 밝히는 고불식을 했다. 사진은 열암곡 마애불. 2022.10.31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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