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학교 포항지회, 포항 맨발路 30선 선정기념 5만보 걷기 프로젝트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inu52da@naver.com)]맨발학교 포항지회는 지난 30일 포항 맨발路 30선 선정을 기념해 포항의 명소를 따라 5만보 걷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에 5만보 맨발 걷기는 최소 8~9시간이 걸리는 극한의 도전이다.
맨발학교 장기현 지회장은 "포항시 맨발路 30선 선정을 기념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준비했으며, 다양한 대회와 행사로 포항이 산업도시가 아닌 전국에서 가장 걷기 좋은 도시로 알려지는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정한 기자(=포항)(binu52da@naver.com)]
맨발학교 포항지회는 지난 30일 포항 맨발路 30선 선정을 기념해 포항의 명소를 따라 5만보 걷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날 열린 행사는 송도솔숲과 송도바닷가, 형산강변, 해도도시숲, 유강상생숲길에서 진행됐다.
특히 맨발 걷기 5만보(40km) 도전에 30명이 신청했으며, 이들 중 25명이 완주했다.
성인 걸음으로 1만보는 1시간 30분이 소요된다. 이에 5만보 맨발 걷기는 최소 8~9시간이 걸리는 극한의 도전이다.
참가자 중에는 부모님과 함께 온 초등학생부터 어머님과 함께 온 두 자녀, 장애인 가족 그리고 대회 참가를 위해 서울에서 온 부부 등 다양한 분들이 참가해 서로를 격려하며 극한도전에 성공했다.
맨발학교 장기현 지회장은 “포항시 맨발路 30선 선정을 기념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준비했으며, 다양한 대회와 행사로 포항이 산업도시가 아닌 전국에서 가장 걷기 좋은 도시로 알려지는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박정한 기자(=포항)(binu52da@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브라질 룰라 당선…남미서 우파 포퓰리즘 퇴출 "중요한 전조"
- '다시 찾아온 재난'…합동 분향소 찾는 시민들
- 이상민, 재차 "경찰 대응 원인인지 의문"…논란 후 "유감" 표명
- 민주당 국회의원, '이태원 참사' 다음날 지역당원과 술자리 논란
- "주최측 없는 행사 대비 못해서"…예고된 참사
- 후진하는 한국 정치, 인문학적 사고가 절실하다
- 정진석 "추궁 아닌 추모의 시간"…이재명 "정부가 '나는 책임 없다' 하면 안돼"
- 이상민 장관 "경찰 미리 배치한다고 해결될 문제 아냐" 발언 파문
- 이태원 참사 사망자 154명 중 153명 신원 확인…여성이 98명
- 우크라이나 전쟁이 우리의 전쟁이 되어선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