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부산 출신 3명 빈소 마련...시청엔 분향소 설치

2022. 10. 3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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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news3@pressian.co)]'이태원 참사'로 희생된 부산 출신 사망자 3명에 대한 빈소 마련과 함께 부산시청에는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분향소를 운영한다.

부산시는 31일 오후 4시쯤 시청 1층 대강당 앞 로비에 이태원 참사 사망자 분향소를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이태원 참사로 부산 출신 사망자는 3명으로 현재 영락공원 2명, 사상구 소재 한 병원 장례식장에 1명의 빈소가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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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시장 분향 후 사망자 2명 빈소 마련된 영락공원 방문도 조율 중

[박호경 기자(=부산)(bsnews3@pressian.co)]
'이태원 참사'로 희생된 부산 출신 사망자 3명에 대한 빈소 마련과 함께 부산시청에는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분향소를 운영한다.

부산시는 31일 오후 4시쯤 시청 1층 대강당 앞 로비에 이태원 참사 사망자 분향소를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분향소는 이날부터 별도 종료 시점까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박형준 부산시장과 간부 공무원들은 이날 오후 5시쯤 헌화와 분향을 할 예정이다.

또한 박 시장은 부산 출신 사망자 2명의 빈소가 마련된 부산영락공원을 방문해 조문하는 방안도 조율 중이다.

이번 이태원 참사로 부산 출신 사망자는 3명으로 현재 영락공원 2명, 사상구 소재 한 병원 장례식장에 1명의 빈소가 마련되어 있다.

[박호경 기자(=부산)(bsnews3@pressian.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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