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군 공동주택 국공립어린이집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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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에 공동주택 국공립 어린이집이 새로 문을 열었다.
증평군은 증평읍 미암리 코아루휴티스아파트 단지 내에 국공립 어린이집을 설치하고 31일 개원식을 열었다.
이날 문을 연 어린이집은 334㎡ 규모로, 보육실 4개와 유희실, 보호자상담실 등을 갖추고 있다.
이로써 증평지역의 국공립 어린이집은 모두 4곳으로 늘었으며, 군은 내년에 국공립 어린이집 1곳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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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에 공동주택 국공립 어린이집이 새로 문을 열었다.
증평군은 증평읍 미암리 코아루휴티스아파트 단지 내에 국공립 어린이집을 설치하고 31일 개원식을 열었다.
이날 문을 연 어린이집은 334㎡ 규모로, 보육실 4개와 유희실, 보호자상담실 등을 갖추고 있다.
입소 정원은 만 0세부터 2세까지 아동 39명으로, 해당 아파트 입주민에게 정원의 70%까지 입소 우선권을 주고, 나머지는 보육을 희망하는 인근 지역 주민에게 기회가 돌아간다.
이로써 증평지역의 국공립 어린이집은 모두 4곳으로 늘었으며, 군은 내년에 국공립 어린이집 1곳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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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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