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워드 플랫폼 버니프렌즈, 버즈빌과 광고 제휴

[서울경제] 루트37(대표 박희준)은 모바일 리워드 플랫폼인 '버니 프렌즈'가 AI기반 광고플랫폼 기업인 '버즈빌'과 제휴하여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버니프렌즈는 광고를 보거나 쇼핑을 할 때마다 나와 버프를 맺은 친구들에게 함게 보상이 주어지는 리워드플랫폼으로, 기존 혼자서 리워드를 받는 앱테크 서비스들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버즈빌은 애드네트워크 플랫폼으로, 광고주와 다양한 매체를 이어주는 중개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해 22년 1분기에 249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기업이다.

이번 제휴를 통해 버니프렌즈는 사용자에게 버즈빌의 리워드 광고를 제공하며, 광고에 참여한 사용자에게는 버니프렌즈 앱 내 활동에 사용할 수 있는 인앱 캐시를 보상하여, 사용자에게 제공되는 혜택을 늘리고, 버즈빌의 광고콘텐츠 리워드 보상을 통해 앱 사용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면서 효과적인 마케팅을 실행한다는 전략이다.

박희준 대표는 "버프코인 DAPP 버니프렌즈의 리워드 보상에 대한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버즈빌의 AI기반 리워드 광고기술을 활용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콘텐츠 관련 플랫폼에 대한 제휴를 가속해 국내 최대 리워드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 고 말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