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측 "이태원 참사 애도, 미방송분 일부 편집 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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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1박 2일 시즌4'가 이태원 압사 참사에 애도의 뜻을 밝히고 미방송된 지난 30일분 방송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박 2일 시즌4' 제작진은 31일 오후 공식입장을 통해 "지난 30일 일요일 저녁 6시 30분 방송 예정이었던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단풍 로드 오르락내리락 투어' 특집편이 일부 편집된 내용으로 추후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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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1박 2일 시즌4'가 이태원 압사 참사에 애도의 뜻을 밝히고 미방송된 지난 30일분 방송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박 2일 시즌4' 제작진은 31일 오후 공식입장을 통해 "지난 30일 일요일 저녁 6시 30분 방송 예정이었던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단풍 로드 오르락내리락 투어' 특집편이 일부 편집된 내용으로 추후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은 "본방송을 기다리셨을 모든 분께 양해 부탁드립니다"라며 "아울러 이태원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와 비보에 애도를 표하며,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KBS]
YTN star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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