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럴건설, 은퇴세대 위한 수익형 주택 원스톱 서비스

수익 구조형 주택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밸류업이 진행된 후암동 건물. 센트럴건설 제공

[파이낸셜뉴스]센트럴건설은 은퇴세대에게 수익형 부동산에 대해 컨설팅부터 건축까지 진행하는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10월31일 밝혔다.

센트럴건설 관계자는 "수익 구조형 주택으로 전환되면 1층에 상가, 2층과 3층은 임대세대 그리고 가장 상층부는 집주인이 거주하는 건축으로 은퇴 후 가장 안전한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다"며 "향후 토지가격도 상승하여 부동산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서비스다"고 말했다.

센트럴건설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지난 2019년 10월 인가를 획득한 ‘신영부동산신탁’과 파트너로서 협력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중소규모 건축시장 금융의 불안정성을 해소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게 주택상품을 공급하고 고객들의 자산 증식 및 운용에 있어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센트럴건설은 신영부동산신탁과 지난해 4월 업무협약(MOU)를 맺고 신탁 고유 업무와 연계해 종합 부동산 자산관리 서비스인 ‘고객부동산 밸류업 서비스’도 함께 진행 중이다. 건축 방향을 컨설팅하고 금융조달부터 토지매입 및 설계, 건축까지 이루어지는 '원스톱서비스'는 센트럴건설이 신영부동산신탁과 주도하는 밸류업서비스의 일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