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대표이사에 김태석 전 도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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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석 전 제주도의회 의장이 제주지역 일간지 제주매일의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한다.
제주매일은 11월 1일 오전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태석 전 의장이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 업무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김 대표이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의 가치를 지켜나갈 수 있도록 하기위해 언론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제주사회의 건강한 여론형성을 위해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다방면에서 도정에 대한 비판 및 감시기능을 강화하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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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1월 1일 취임…“도정 비판·감시기능 강화 힘쓸 것”
[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김태석 전 제주도의회 의장이 제주지역 일간지 제주매일의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한다.
제주매일은 11월 1일 오전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태석 전 의장이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 업무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김 신임 대표이사는 제주대 행정대학원을 졸업, 제9대부터 11대까지 도의원을 지냈다. 지난 2018년 7월부터 2020년 6월까지 제11대 도의회 전반기 의장을 역임했다.
김 대표이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의 가치를 지켜나갈 수 있도록 하기위해 언론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제주사회의 건강한 여론형성을 위해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다방면에서 도정에 대한 비판 및 감시기능을 강화하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73jm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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