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 영상’ 원칙적으로 사용하지 않겠습니다”

KBS 2022. 10. 3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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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는 앞으로 이태원 참사를 보도할 때 사고 원인 규명 등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사고 현장 영상을 사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KBS는 자극적 화면은 원칙적으로 사용하지 않고 사고 당시 상황을 직접 설명할 필요가 있는 경우에 한해서만 엄격하게 현장 영상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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