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황근 농식품부장관, 케스투티스 나빅카스 리투아니아 장관과 양자 면담

2022. 10. 3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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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10월 31일(월) 오후, 서울시 중구 소재 롯데호텔에서 케스투티스 나빅카스(Mr. Kestutis Navickas) 리투아니아 농업부 장관과 양자 면담을 갖고, 양국 간 농업 분야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정 장관은 '제17차 서울국제식품산업전' 계기에 경제사절단을 이끌고 방한한 나빅카스 장관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하고, 양국 간 농식품 분야의 교류가 확대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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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10월 31일(월) 오후, 서울시 중구 소재 롯데호텔에서 케스투티스 나빅카스(Mr. Kestutis Navickas) 리투아니아 농업부 장관과 양자 면담을 갖고, 양국 간 농업 분야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정 장관은 ‘제17차 서울국제식품산업전’ 계기에 경제사절단을 이끌고 방한한 나빅카스 장관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하고, 양국 간 농식품 분야의 교류가 확대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또한 최근 기후변화와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식량 위기가 가중되는 가운데, 지속 가능한 농업으로의 전환이 중요하다고 언급하면서 식량안보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협력을 함께 해나가자고 하였다.

 

  아울러 ‘2030 부산 세계박람회’가 세계 중요 과제인 기후변화, 디지털 전환, 국가·계층 간 양극화를 다루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고 설명하면서, 리투아니아 측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를 요청하였다.

  

  나빅카스 장관도 정 장관의 의견에 공감하며, 농업 혁신기술 분야에 대한 협력과 학생 등 인적 교류가 활성화되길 희망한다고 하였고, ‘2030 부산 세계박람회’의 성공 유치 또한 기원하였다.

 

  양국은 이번 만남을 계기로 양국의 농업농촌 발전과 식량안보 대응을 위한 협력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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