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빌라 화재 30분 만에 꺼져…5명 이송·8천500만원 피해(종합)
박영서 2022. 10. 3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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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전 9시 42분께 강원 춘천시 효자동 4층짜리 빌라 1층에서 불이 나 3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A(33)씨가 손가락에 화상을 입고, 4명이 연기를 마셔 119대원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1층에서 4층에 이르는 건물 외벽과 외부 새시 10개가 타 소방당국 추산 8천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차장에 있던 가전제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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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강태현 기자 = 31일 오전 9시 42분께 강원 춘천시 효자동 4층짜리 빌라 1층에서 불이 나 3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A(33)씨가 손가락에 화상을 입고, 4명이 연기를 마셔 119대원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1층에서 4층에 이르는 건물 외벽과 외부 새시 10개가 타 소방당국 추산 8천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차장에 있던 가전제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tae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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