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MBN] 관절 건강 지키는 올바른 걷기 방법
2022. 10. 31. 16:57
■ 엄지의 제왕 (1일 오후 8시 10분)
고령에도 건강한 무릎을 자랑하는 이성우 씨(98), 정상근 씨(87), 윤재극 씨(86)가 '엄지의 제왕'을 찾는다.
'원로 자전거 삼총사'로 불리는 이들은 하루 70㎞씩 자전거를 탄다고 한다. 이들의 관절 상태는 어떨까. 검사 결과 나이에 비해 놀라울 정도로 건강한 관절을 유지하고 있었다.
특히 이성우 씨는 100세를 바라보는 나이지만 관절 상태는 70대 정도로 건강했다.
세 사람이 관절 건강을 지킬 수 있었던 원동력은 올바른 걷기다. '엄지의 제왕' 전문의들이 알려주는 올바른 걷기 방법과 나이에 맞는 권장 걸음 수를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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