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2022년 합동평가 연내 성과목표 달성 대책 마련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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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는 31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김광수 부시장 주재로 지표 담당 팀장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합동평가 실적향상 대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실무에 직접 관여하는 각 지표담당 팀장이 참석해 54개 정량지표 중 실적 하위 지표 11건에 대해 추진 중 발생한 문제점을 면밀히 검토하고, 협업지표간에 업무달성도를 공유하는 등 연내 성과목표 달성을 위한 대책 마련에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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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와 중앙행정기관이 함께 국가위임사무, 국정주요시책 등에 대해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종합평가로 김제시는 정량지표 54개, 정성지표 20개 등 총 64개의 지표로 평가받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실무에 직접 관여하는 각 지표담당 팀장이 참석해 54개 정량지표 중 실적 하위 지표 11건에 대해 추진 중 발생한 문제점을 면밀히 검토하고, 협업지표간에 업무달성도를 공유하는 등 연내 성과목표 달성을 위한 대책 마련에 집중했다.
김광수 부시장은 2022년도가 2개월여밖에 남지 않았지만 성과달성을 위해 전직원이 관심을 갖고 마지막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기획감사실은 매달 실적을 점검하고 지표 담당자 교육 및 하위지표 부서 방문 독려 등 2022년 합동평가 도내 우수 지자체 선정을 목표로 연말까지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유청 기자(=김제)(yc78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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