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KBO, 시리즈 기념 상품 선보여…리그 40주년 로고 활용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022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 공식 기념 상품을 출시했다. KBO는 해당 상품 판매를 31일부터 시작한다고 전했다.

2022 한국시리즈는 오는 11월 1일 막을 연다.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를 거쳐 올라온 키움 히어로즈와 정규리그 1위로 시리즈 직행 티켓을 손에 넣은 SSG 랜더스가 만난다.

이번 한국시리즈 기념 상품은 점퍼, 모자, 기념구, 키링, 열접착 패치 등 5 종류다. KBO는 "리그 출범 40주년 로고를 활용해 디자인됐다"고 설명했다.

KBO는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뛰어난 한국시리즈 기념 점퍼는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며 "실제 한국시리즈 시구자가 착용하는 것과 동일한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한국시리즈 레터링이 디자인으로 들어간 기념 모자, 2022 한국시리즈 엠블럼이 새겨진 기념구, 한국시리즈 트로피 엠블럼을 활용한 키링, 유니폼 등 부착 가능한 열접착 패치도 함께 판매된다.

이번 한국시리즈 기념 상품은 KBO리그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KBO 마켓에서 독점 판매된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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