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산림청,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본격 가동

강원영동CBS 전영래 기자 2022. 10. 31. 16: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부지방산림청이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월 1일~12월 15일)을 맞아 31일 산불방지대책본부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이에 동부지방산림청 및 소속 7개 국유림관리소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은 ICT 기반 산불재난대응 지원체계를 통해 산불상황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121명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60명 등 산불방지인력을 활용해 가을철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인 입산자 실화와 불법소각 차단에 나설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부지방산림청이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월 1일~12월 15일)을 맞아 31일 산불방지대책본부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동부지방산림청 제공


동부지방산림청이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월 1일~12월 15일)을 맞아 31일 산불방지대책본부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이에 동부지방산림청 및 소속 7개 국유림관리소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은 ICT 기반 산불재난대응 지원체계를 통해 산불상황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산불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로 산불발생 시 신속하고 유기적인 초동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동부지방산림청이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월 1일~12월 15일)을 맞아 31일 산불방지대책본부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동부지방산림청 제공


이와 함께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121명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60명 등 산불방지인력을 활용해 가을철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인 입산자 실화와 불법소각 차단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입산통제구역 무단 입산행위와 산림연접지역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쓰레기 소각행위 등을 집중 단속한다.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은 "가을철 단풍철 산행인구 증가를 비롯해 영농폐기물 소각행위가 빈번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입산자 및 현지 주민 중심의 예방·대응이 필요하므로 국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강원영동CBS 전영래 기자 jgamja@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