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 참여 시민 "한 사람이라도 더 살리려 노력…희생자 얼굴 선명"

2022. 10. 3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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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곽대경 동국대 경찰학과 교수, 이송규 한국안전전문가협회장, 김헌식 문화평론가, 신정은 SBS 시민사회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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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 현장 목격·심폐소생술 참여 시민 이광형 씨 전화 라이브 연결

"현장서 한 사람이라도 더 살리기 위해 노력한 사람들 기억해줬으면"
"이 사건뿐 아니라 일상 속 청년들이 외쳤던 소리, 의미 있었던 것일까"
"전에도 비슷한 사건 발생…남 일인 것처럼 치부하고 잊어버리는 사람들 많아"

김헌식 / 문화평론가

"젊은 세대의 목소리, 과연 얼마나 듣고 있나"
"이번 이태원 참사, 문화적 접근 통해 원인 규명·대책 마련돼야"

곽대경 / 동국대 경찰사법대학교수

"지자체 축제 아니라는 이유로 사전 대비 없어"
"경찰·소방, 사전에 적극 협의해 대비했었더라면…아쉬움 남아"
"3년 만의 노마스크 핼러윈 행사…가장 몰리는 장소·시간대 대비했어야"

신정은 / SBS 시민사회팀 기자

"이태원 인명 피해자 154명 신원 모두 파악"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BS 뉴스플랫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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