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남동발전과 中企 탄소중립 대응 지원 협약 체결
이현호 기자 2022. 10. 3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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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경남 진주 한국남동발전 본사에서 한국남동발전과 탄소중립 대응 중소벤처기업의 구조혁신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다양한 산업 분야 전문기관과 협력관계를 확대해 중소벤처기업의 구조혁신 생태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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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경남 진주 한국남동발전 본사에서 한국남동발전과 탄소중립 대응 중소벤처기업의 구조혁신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탄소중립 분야 구조혁신 수요 공동 발굴 △탄소중립 분야 정책규제 발굴·개선 △탄소중립 스마트공장 연계 △지원 성과 제고를 위한 기관 간 사업 연계 △ 협력사 핵심 인력 장기 재직 지원 등을 위해 협력한다.
현재 두 기관은 남동발전 협력기업 15곳을 대상으로 구조 혁신 진단과 컨설팅을 시범 추진 중이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다양한 산업 분야 전문기관과 협력관계를 확대해 중소벤처기업의 구조혁신 생태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현호 기자 hhle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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