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LG엔솔·GM JV 내년 가동, 양극재 판매량 큰 폭 성장"

김도현 기자 2022. 10. 3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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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은 31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중장기적으로 양극재 시장은 매년 30% 이상 성장세를 당분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분야"라면서 "내년의 경우 LG에너지솔루션과 제네럴모터스(GM)의 합작사 얼티엄셀즈가 가동되고, 외부 고객사 판매량 확대 등에 힘입어 큰 폭의 물량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중국 우시 양극재 공장이 현지 광산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니켈 할인구매가 가능한 상황"이라면서 "북미공장도 이 같은 계약 방식으로 안정적인 수익성 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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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미래기술연구센터 연구원들이 신규 개발한 생분해성 신소재의 물성을 테스트하고 있다.


LG화학은 31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중장기적으로 양극재 시장은 매년 30% 이상 성장세를 당분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분야"라면서 "내년의 경우 LG에너지솔루션과 제네럴모터스(GM)의 합작사 얼티엄셀즈가 가동되고, 외부 고객사 판매량 확대 등에 힘입어 큰 폭의 물량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중국 우시 양극재 공장이 현지 광산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니켈 할인구매가 가능한 상황"이라면서 "북미공장도 이 같은 계약 방식으로 안정적인 수익성 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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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현 기자 ok_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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