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읍 선관위~영동역 구간 전선 지중화 11월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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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은 영동읍 선거관리위원회부터 영동역 방향 0.6㎞ 구간 전선 지중화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군은 지난 2013년부터 현재까지 6개 구간 총 5.5㎞의 전선 지중화 작업을 완료했다.
중심 시가지인 피난민거리 전선지중화사업(0.7㎞)과 영동천로 전선지중화사업(0.8㎞)은 작업 중이다.
군 관계자는 "지중화공사 때문에 소음, 진동 등 불편이 있겠지만 삶의 질과 향상과 영동의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니 군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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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영동읍 선거관리위원회부터 영동역 방향 0.6㎞ 구간 전선 지중화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31억5000여만원을 투입해 11월 도로굴착과 관매설을 시작으로 본격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 지역은 학교가 인접해 있고, 통행이 잦아 안전사고 위험도가 높았다.
군은 지난 2013년부터 현재까지 6개 구간 총 5.5㎞의 전선 지중화 작업을 완료했다.
중심 시가지인 피난민거리 전선지중화사업(0.7㎞)과 영동천로 전선지중화사업(0.8㎞)은 작업 중이다.
군 관계자는 "지중화공사 때문에 소음, 진동 등 불편이 있겠지만 삶의 질과 향상과 영동의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니 군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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