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 공연 티켓 예매 연기…"애도 기간에 동참"

장지윤 인턴 2022. 10. 3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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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크러쉬(crush)가 공연 티켓 오픈을 잠정 연기한다.

31일 소속사 피네이션은 크러쉬 SNS 계정을 통해 오는 11월 3일 예정되어 있던 공연 티켓 오픈을 포함해 소속 아티스트의 활동 일정, 프로모션 및 콘텐츠 공개를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관련 일정은 추후 재공지하겠다"며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모든 분들과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와 애도를 표하며, 11월 5일까지 진행되는 애도의 기간에 동참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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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크러쉬 '러시 아워'.2022.09.22. (사진 = 피네이션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지윤 인턴 기자 = 가수 크러쉬(crush)가 공연 티켓 오픈을 잠정 연기한다.

31일 소속사 피네이션은 크러쉬 SNS 계정을 통해 오는 11월 3일 예정되어 있던 공연 티켓 오픈을 포함해 소속 아티스트의 활동 일정, 프로모션 및 콘텐츠 공개를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관련 일정은 추후 재공지하겠다"며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모든 분들과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와 애도를 표하며, 11월 5일까지 진행되는 애도의 기간에 동참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yun4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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